사전 모니터링 및 삭제 사업

#피해자가_인지_못_한_영상은_어떻게_되나
#고민_해결을_위한_첫_시도

 

한사성은 자원의 한계와 피해 당사자의 의지에 따라 처리 결과가 달라지는 성폭력 사건의 특성 때문에 당사자 신고가 들어온 피해촬영물만을 집중적으로 삭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피해촬영물 삭제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른 피해자의 영상이 늘 마음에 남았고, 유포됐지만 모르고 계신 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오래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참여했던 서울시 사업입니다. 한사성은 그동안 피해 당사자 신고로 접수된 500건 이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며 미신고 영상을 찾아 삭제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미신고 성관계·성범죄 영상에 대한 삭제 의뢰 작업을 개시한 가운데 약 4개월간 423건에 달하는 영상을 삭제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내 활동가들이 디지털 성범죄 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해 소정의 활동비만 받으면서 미신고된 디지털 성범죄 영상을 찾아내고 삭제 의뢰를 하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m.mk.co.kr/news/headline/2019/1189#mkmain

 

한사성은 이와 같은 활동 경험을 토대로 서울시의 불법촬영 유포피해에 대한 ‘경찰 대상 매뉴얼’, ‘시민 대상 피해 대응 매뉴얼’ 제작 과정에도 주요하게 참여했습니다. 곧 배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