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여성의날 페미퍼레이드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페미퍼레이드 
🔥BURNING WARNING🔥

‘무입’. 소위 메이저 클럽이라는 곳에서 여성에 한해 무료로 입장을 시켜줄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는 여성에게 정말 이득이 되는 일일까요? 어떤 남성들은 무입이 역차별이라는 주장을 제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왜 남성들은 여성보다 더 많은 돈을 내면서까지 클럽에 오려고 하는 걸까요?

그동안 다들 짐작만 했던 이 이상한 구조 중 일부가 최근 폭로되었습니다.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수사는 현재 모 연예인의 성접대 의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착 정황이 나타났던 강남경찰서는 수사 주체에서 제외되었고, 서울 광역 수사대가 사건을 맡았습니다.

클럽은 남성들에게 비상식적인 일이 허용되는 장소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입니다. 여자를 허락 없이 관상하고 만져도 괜찮은 곳, 여자에게 약물을 먹이는 일이 아무렇지 않은 곳. 클럽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문제는 클럽 스테이지 안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성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감춰져 온 남성 세계의 잘못된 클럽 문화를 규탄합니다.

강간 약물과 성폭력이 난무하는 클럽들에 경고하기 위해 2019년 세계여성의날 페미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아X나부터 버닝X까지 강남 클럽 일대를 휘젓는 페미퍼레이드에 함께해주세요!

일시: 2019년 3월 8일 저녁 8시
장소: 3호선 신사역 2번 출구
주관 및 문의: 불꽃페미액션
주최: 녹색당,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불꽃페미액션, 찍는페미,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두잉,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추가예정)

클럽 내 성폭력/강간약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
-> http://bitly.kr/burningwarning